투자 유치한 람다256..블록체인 코어/스마트컨트랙트 개발外 공개 채용 나서

람다256은 신입 및 경력직을 대규모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직군은 △블록체인 미들웨어 개발, △블록체인 코어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인프라 개발, △NFT 웹서비스 개발, △Web frontend/backend 개발, △제품 기획, △제품 디자인, △신사업 컨설턴트, △인사기획, △총무, △재무, △NFT컨텐츠 디자인, △영상 편집/기획, △Developer Community Manager, △Pre-Sales 컨설턴트, △마케팅 등의 직군이다. 서류전형과 (개발직의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 1,2차 면접 전형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인사 담당자는 블록체인의 선두주자이자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블록체인 업계내 최고 수준의 처우 및 복지 운영(개발직 초임 5000만원, 스톡옵션, 우리사주, 재택근무 등), ▲입사 후 블록체인 기술 및 관련 직무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 및 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특정 수준 달성시 지급되는 5억원 규모의 역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람다256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로서 최근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B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두나무, 우리기술투자 주식회사, 한화시스템 주식회사, 주식회사 종근당 홀딩스, 주식회사 야놀자 포함 주식회사 대림, VTI파트너스 유한회사, DSC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주식회사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SBI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등이 참여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람다256은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 확보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채용을 넘어 람다256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현재 IT 인더스트리에서 가장 도전적인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인재라면 누구든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