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예일의 한국 마스코트 영상 NFT (대체 불가능 토큰) 래플 진행

-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첫 NFT 래플 이벤트··· 27일부터 72시간 동안 응모 가능

- 예일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 영상 NFT와 200만 원 상당의 여행권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국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예일의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의 첫 번째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발행 기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가 NFT 래플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래플 이벤트로 처음 공개한 예일의 NFT는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이 서울, 뉴욕, 파리 등 글로벌 랜드마크를 누비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오랫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며 다가오는 2022년 새해의 행복과 건강, 자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NFT는 추후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여행권은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5년의 유효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항공권 또는 여행 상품, 지역에 제한 없이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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