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 2022년 2월부터 첫 NFT 실증실험 개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2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일본 경제산업성, 2022년 2월부터 첫 NFT 실증실험 개시

일본 경제산업성이 예술 블록체인 기업 주식회사 스타트번(Startbahn)에 위탁하는 형태로 22년 2월경부터 대체불가토큰(이하 NFT)의 일본 내 실증실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증 실험에서는 패션 아이템 실물에 NFT, 그 패션 아이템 실물의 3DCG 데이터의 NFT 그리고 패션 아이템 실물을 자기 자신의 3D 사진에 합성한 이미지 데이터의 NFT 등 3 종류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스타트번의 홍보 담당자에 의하면 판매 장소는 현재 미정이라고 한다. 대상이 되는 NFT는 스타트번이 구축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Startrail을 이용하고, 2차 유통시에도 원래의 제작자가 수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 또한, 패션 아이템을 3DCG 데이터화한 NFT는 메타버스(가상 공간) 내에서의 이용 가능하며, 어느 메타데이터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을지는 현단계에서는 검토중이다.

(経済産業省が、アートブロックチェーン企業のスタートバーン株式会社に委託する形で、22年2月頃からNFT(非代替性トークン)の 国内実証実験を行うことがわかった。NHKが報じた。)

▲ 오픈씨 이용자에게 에어드롭되는 SOS 토큰, 시가총액 2.3억 달러 돌파 & 보유 지갑 20만개 돌파

분산형자율조직(DAO) OpenDAO가 발행한 SOS 토큰은 27일 시점으로 보유 지갑이 20만개를 돌파하고 시가총액도 약 2.35억 달러(약 2,786억원)에 달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SOS토큰은 대형 NFT 마켓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한 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청구할 수 있는 이더리움(ETH) 기반의 암호화폐다. 수령 기한은 2022년 6월 30일까지로 설정됐다. SOS 토큰의 20%는 OpenDAO 프로토콜로 보내져 OpenSea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사기 피해자에 대한 보상, NFT 커뮤니티 및 아티스트 지원, 개발자에 대한 자금 제공 등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총 공급량은 100조 토큰으로 프로토콜에 송신되는 것 이외에는 OpenSea 사용자에게 50%, 스테이킹 보상에 20%, 유동성 공급자에게 10%가 충당된다. SOS 토큰의 향후 로드맵은 아직 미정으로 OpenDAO 설립자 중 한 명인 ‘9x9x9’는 “OpenDAO는 분산형으로 운영되는 조직(DAO)이기 때문에 향후 결정은 모든 SOS 토큰 소유자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自律分散型組織(DAO)OpenDAOが発行したSOSトークンは27日時点で、保有ウォレットが20万を突破。時価総額も約2.5億ドル(約286億円)に達した。)

▲ 터키, 바이낸스 거래소에 800만 터키 리라(약 8억원) 벌금 부과

터키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객 정보와 관련한 디지털 화폐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금형을 내렸다고 핀볼드가 25(현지시간)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터키 금융범죄조사위원회(이하 MASAK)로부터 책임감사에서 나타난 각종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800만 터키 리라(약 8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특히 바이낸스는 올해 초 제정된 새로운 법에 따라 자금세탁과 관련된 고객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규제당국은 터키에서 운영 중인 거래소들에게 디지털 화폐에 대한 세금 규제와 주로 연계된 이용자 정보를 공유하도록 요구하겠다고 통보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MASAK은 범죄 추적과 예방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 정보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Turkish regulators have fined local cryptocurrency exchange Binance after allegedly showing non-compliance with digital currency laws related to customer information.)

▲ 크립토닷컴(CRO) CEO, 거래량을 정확하게 집계하지 않은 코인마켓캡을 비난

인기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O)의 크리스 마자렉 CEO가 자사 거래량을 잘못 보고했다는 이유로 데이터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비난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의 CEO는 지난 25일 트윗을 통해 “그들의 형편없는 트윗에 대한 나의 응답 일주일 후, 임의로 우리 거래소 순위를 14위로 떨어뜨린 코인마켓캡 팀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는 코인게코에서 2위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어디서 실제 시장의 중립 데이터를 찾아야 하는지 알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마자렉이 언급한 ‘형편없는 트윗’은 둘 사이 거래소에 있었던 12월 15일 발생한 코인마켓캡의 ‘신뢰할 수 없는 가격피드(마자렉 주장)’에 대한 부분이다. 크립토닷컴이 코인게코에서 2~3위임에도 코인마켓캡에서는 14위였다. 보도 시점 코인마켓캡은 지난 24시간 동안 15억 달러의 거래량으로 크립닷컴이 14위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코인게코는 거래량이 27억 달러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Kris Marszalek, the CEO of popular cryptocurrency exchange CryptoCom, slammed data aggregating resource CoinMarketCap for misreporting their trading volume.)

▲ 카르다노(ADA) 개발사 IOHK, ‘리얼파이(RealFi)’ 컨셉 발표 .. 금융소외계층 포용 목적

최근 암호화폐 카르다노(ADA)를 개발하는 IOHK는 특히 중점을 두는 항목으로 디파이(DeFi)를 꼽고, 금융 소외 계층 포용을 목표로 하는 ‘리얼파이(RealFi)’라고 하는 컨셉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르다노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RealFi의 목적은 현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고 재미있는 시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선진국에서는 대출 등 신용 제공을 실시할 때 차용자의 행동(소비액이나 수입 등)을 파악함으로써 리스크를 경감하고 있다. 반면 신흥국에서는 이러한 신용 점수를 산출하는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차용자에 관한 데이터의 부족으로 은행이 여신이나 융자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IOHK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했다. 예를 들면, 공공요금이나 휴대 전화 회사에의 지불 상황 등의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디지털 ID플랫폼을 활용하고, 하나의 ID에 묶는 것으로 신용의 증명으로 하는 것을 들었다. 그 데이터를 현지의 은행이나 마이크로 파이낸스, 또한 카르다노 커뮤니티의 분산형 자본 풀 등에 제공하고, 거기로부터의 차입을 가능하게 하는 일도 언급하고 있다. IOHK는 “RealFi는 암호화폐 보유자에게는 매력적인 이자율을 제공하고, 현실세계 사람들에게는 저렴한 대출과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현실세계 경제활동 간의 마찰을 제거하는 생태계”라고 덧붙였다.

(暗号資産(仮想通貨)カルダノ(ADA)を開発するIOHKは21日、家族が会話するクリスマスシーズンを前にして改めてユーザーにプロジェクトの概要を説明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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