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개발자, 2022년 시바리움 출시 계획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2월 3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시바이누(SHIB) 개발자, 2022년 시바리움 출시 계획 발표

공식 시바 이누(SHIB) 디스코드 채널의 진행자인 퀴니(Queenie)는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아무거나 물어보세요(AMA)’ 세션에서 2022년의 큰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고 유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퀴니는 “2022년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정말 큰 놀라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흘리는 소소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퀴니는 “시바리움(Shibarium)이 가능한 한 빨리 출시될 것”이라며,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방식이 될 수도 있으니 특정 일정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레이어 2 솔루션을 통해 SHIB 트랜잭션(거래)이 훨씬 더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퀴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높은 가스 수수료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시바리움이 향후 이 같은 문제를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퀴니에 따르면 본 시바스왑(Bone ShibaSwap · BONE)이 가스 토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BONE은 현재 시바스왑 블록체인의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하고 있다.

(During an announcement-filled ask-me-anything session on Twitter Spaces, Queenie, a moderator of the official Shiba Inu Discord channel, teased a big surprise in 2022 without going into further details.)

▲ 러시아 최대은행 스베르은행, 코인베이스·갤럭시 디지털 등 추종하는 블록체인 ETF 출시

러시아 정부 지원 기업이자 자국 최대 은행인 스베르은행(Sberbank)가 코인베이스, 갤럭시디지털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의 실적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ETF를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베르은행은 새로운 ETF가 암호화폐 채굴과 자산 발행을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등 다양한 블록체인·암호화 산업 기업과 연계돼 있다고 발표했다. ‘Sber — Blockchain Economy’로 불리는 이 펀드는 티커 ‘SBBE’로 거래될 예정이며, 스베르 투자 자회사인 ‘SberCIB’가 개발한 지수를 추종하게 된다. SBBE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업체 디지덱스 등 세계 최대 암호화폐 기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스베르의 블록체인 ETF는 “디지털 화폐의 직접 개발, 구매, 보유, 판매와 관련한 어려움 없이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러시아 최초의 ETF가 될 것”이라 전했다.

(Sber, the Russian government-backed company and the largest bank in the country, is launching a blockchain exchange-traded fund (ETF) to track the performance of major crypto companies, such as Coinbase and Galaxy Digital.)

▲ 가스(GAS) 토큰, 자격을 갖춘 이더리움 사용자에게 에어드랍

새로 탄생한 자율분산조직(DAO) Gas DAO는 조건을 충족한 이더리움(ETH) 활성 사용자에게 토큰을 에어드랍을 실시한다고 코인포스트가 30일 전했다. 보도애 따르면 배포되는 토큰의 명칭은 ‘Gas DAO(GAS)’로, 이것은 이 조직의 거버넌스 토큰이지만 현시점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Gas DAO의 프로젝트의 목적은 거버넌스의 구조를 활용하고, 이더리움의 활성 사용자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프로덕트나 거버넌스 이외의 토큰 용도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10억 GAS를 보유하는 유저는 프로젝트에 대해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SOS(OpenDAO)라는 토큰 무료 배포가 발표됐다. 이것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의 유저에게 배포하며, 오픈씨에서 NFT를 매매한 적이 있는 대상 사용자는 지갑을 연결하여 배포수를 확인한 후 Claim(수령)을 통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OpenDAO는 커뮤니티 주도의 NFT 생태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新たに誕生した自律分散型組織(DAO)の「Gas DAO」は29日、条件を満たした暗号資産(仮想通貨)イーサリアム(ETH)のアクティブユーザーに、トークンをエアドロップ(無料配布&ガス代必要)すると発表した。)

▲ 바이낸스 거래소, 규제당국과 협력한 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운영을 계속할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캐나다 규제당국과 성공적으로 협력한 뒤 온타리오에서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6월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가 규제 위반을 이유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캐나다 최대 인구 밀집지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사용자들에게 밝힌 바 있다. 바이낸스는 온타리오 사용자들이 12월 31일까지 계정을 폐쇄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반면 바이낸스는 29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사용자들에게 “캐나다 감독당국과의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협력 결과, 바이낸스는 캐나다 FINTRAC로부터 ‘Money Services Business’로 등록함으로써 규제 경로에 첫발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FINTRAC(금융 거래 및 자료 분석센터)은 캐나다의 국가 금융정보기관이다. 이어서 바이낸스는 “이번 등록을 통해 우리는 캐나다에서 영업을 지속하고 온타리오에서도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Cryptocurrency exchange Binance will continue operating in Ontario after successfully working with Canadian regulators, the company told users in an email on Wednesday.)

▲ 프로셰어스, 美 SEC에 메타버스 중심의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 제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2월 28일 자료에 따르면, 투자회사 프로셰어스(ProShares)는 메타버스 ETF를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코인라이브가 2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ETF가 승인되면 ProShares Metaverse Theme ETF는 Solactive Metaverse Theme Index의 성과를 추적할 것이라고 한다. 이 인덱스는 데이터 처리 및 메타버스 디바이스와 같이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제공하거나 사용하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 지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은 애플, 메타(이전 페이스북), 엔비디아이다. 글로벌 메타버스 ETF 자산은 지난 12월 28일 기준 22억달러 규모이며, ETF는 대부분 지난 분기에만 출범했다. Roundhill Ball Metaverse(META)는 6월 30일 출시 이후 운용 자산 규모가 9억 1,600만 달러로 불어났다. 11월에 캐나다는 하루에 두 개의 메타버스 ETF가 출시되었다.

(The ProShares Metaverse Focused ETF will be identified as the ProShares Metaverse Theme ETF. If accepted, the fund will adhere to the selling price advancement of the Solactive Metaverse Theme Index.)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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