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맞이 ‘코로나 예방 특별전’ 열려, 퓨리타스 수플레 마스크 등”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신년 맞이 ‘코로나예방 보건위생용품 특별 판매전’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현대백화점 미아점(식품관)에서 시작됐다. 기간은 3일부터 9일까지이다.

특별전에는 기능성 티슈, 보건위생 마스크, 패션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 판매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했다.
특히 보건위생 마스크(KF94)와 수술용마스크(덴탈마스크)를 한장에 결합한 통합형 마스크인 ‘퓨리타스 수플레 마스크’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처음 개발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조사인 ㈜메디팩 관계자는 4일 "각종 감염원과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타액(침) 배출을 방지하면서도 호흡이 편안한 마스크(KF94인증)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용 마스크의 평면 사각모양을 입체형 사각형으로 진화시켜 착용하기 쉬운데다 내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장시간 호흡에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수플레는 정부로부터 KF94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제조방법(입체사각) 및 기계장치, 디자인(의장) 등에 대해 5개의 국내 및 국제특허(PCT)를 출원 중이다.

사진 제공=㈜메디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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