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후관리 심사 통과

-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앞서 지난 2020년 12월에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의 공식 정보보안 인증 제도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획득한 바 있다. 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유효기간 중 인증기준 및 방법(방통위 고시)에 따라 매년 1회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플라이빗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의 지속적인 운영 여부 확인을 위한 이번 사후관리 심사를 통해 주요 개선사항에 대한 모범 방안을 마련한 동시에 사후관리 결과에 따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고객의 중요 정보를 다루는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의 특성상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리딩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이빗 대표이사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신속하고 유연한 조직체계를 갖춘 만큼 특화된 기술개발과 서비스, 고객관리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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