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8일 오후 1시(EST · 한국시간 9일 03:00)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40,517 달러까지 떨어졌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y Index, CFGI)에 따르면 감정은 ‘극도의 공포’ 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CFGI 점수는 ’10’이다. 마지막으로 CFGI 점수가 이렇게 낮았던 것은 171일 전인 2021년 7월 21일이었다. 이를 비트코인닷컴이 9일 전했다.

[현재 CFGI 심리가 ‘극도의 공포’를 보이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역대 최고치보다 39% 낮다]

디지털 화폐 시장은 지난 주 수십억 달러 가치를 잃었고 대표 암호화폐 자산 비트코인(BTC)은 최근 7일간 10% 가까이 하락했다. 오늘 40,517 달러로 2021년 9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기준 비트코인의 글로벌 거래량은 대략 236억 달러이다. BTC의 최대 거래 쌍은 현재 전체 거래의 61.46%를 차지하는 테더(USDT)이다. 이어 USD(14.73%), BUSD(6.79%), KRW(3.64%), JPY(3.27%), EUR(3.21%) 순이다.

Crypto Fear and Greed Index 점수가 5개월 최저치를 기록하고 분석된 감정이 '극도의 공포'를 나타냄

8일의 BTC의 최고 거래소는 FTX.US이며,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크라켄, 비트스탬프 순이다. 오늘날 BTC의 글로벌 거래량은 암호화폐 경제의 모든 자산 중 거래량 996억 달러의 23.69%에 불과하다. BTC의 거래량은 236억 달러인 반면 테더(USDT)는 전 세계 거래량 46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

BTC의 24시간 범위는 40,517.66달러에서 42,702.09달러 사이였다. alternative.me의 Crypto Fear & Gathy Index(CFGI)는 현재 CFGI 점수를 10이며, 이는 ‘극도의 공포’를 나타낸다.

CFGI 점수는 대략 171일 전인 2021년 7월 21일 여름 이후로 이렇게 낮은 적이 없었다. CFGI가 18점으로 ‘극도의 공포’ 감정 점수를 기록한 어제와 비교해도 점수가 많이 달라졌다. 지난주 CFGI 점수는 21점, 30일 전에는 29점이었다.

[비트코인은 7일 연속 하락하며 2018년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보인다]

비트코인은 7일 연속 하락하며 2018년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손실 폭은 2018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의 하락기 이후 가장 길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오타를 발견하신 분들은 그날 하루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네잎클로바급 오타입이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지수, 5개월 만에 최저치(’10’)를 기록 .. 비트코인은 7일 연속 하락하며 2018년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