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022 AI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 수요기업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인공지능의 활용가치 입증할 것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 기업을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서 모집 중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315640,대표이사 최우식)가 오는 20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을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3억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는 비R&D 사업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원하는 공급기업에서 AI솔루션 구매가 가능하다.

본 사업에서 딥노이드는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게 된다. 딥노이드는 ▲DEEP:PHI(AI 솔루션 개발 툴) ▲DEEP:RPA(문서의 이미지 글자 판독[OCR]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 DEEP:SECURITY(보안 X-Ray 솔루션) 등 다양한 자사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딥노이드는 지난 2021년 AI 바우처 공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딥노이드는 이달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 설명 및 상담 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딥노이드는 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및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업체로 인공지능의 대중화, 인공지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연구와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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