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BTC 고래 지갑, 오늘 289 BTC 추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량 3위 고래 지갑이 오늘 289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주소는 123,261.5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53.81억 달러 규모다.

 

롯데홈쇼핑, 내년 메타버스 플랫폼 연다…NFT 사업도 추진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이달 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며 내년 중 통합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상모델, 가상패션 등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NFT 콘텐츠를 실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도 열 계획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에서 구현해 아바타를 통해 상품과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4월 예정된 롯데홈쇼핑의 대형 쇼핑행사인 '광클절'에서 XR 기반의 쇼핑 콘텐츠도 선보인다. 10월에는 메타버스를 통한 채용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메타버스 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dYdX, BTC·ETH 최대 레버리지 25배→20배 축소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dYdX(DYDX)가 BTC·ETH 파생상품 최대 레버리지를 기존 25배에서 20배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시증거금 비율 요건이 기존 4%에서 5%로 늘어났다. 20배 이상 레버지리를 사용 중인 계정은 신규 포지션을 추가하거나 기존 포지션을 늘리기 전에 레버리지를 20배 이하로 줄여야 한다. 유지증거금은 기존과 같다.

 

비블록 거래소, SC제일은행 출신 AML 전문가 영입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 운영사 그레이브릿지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SC제일은행 출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안상엽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상엽 상무는 AML센터장 겸 투자자보호센터장으로 선임돼 금융권에 준하는 AML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는 "안상엽 상무 영입을 통해 향후 한층 강화된 AML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치 공동 창업자 "NFT 다음 트렌드는 '게임 및 유틸리티'"

세계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공동 창업자이자 솔라나(SOL) 기반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의 창업자 저스틴 칸(Justin Kan)이 12일(현지 시간)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 분야의 다음 물결은 '유틸리티'가 가미된 NFT"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유틸리티가 가미된 디지털 자산은 이미 수십 년 전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다.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게임 내 스킨이나, 울티마 온라인 등에서 등장한 게임 내 아이템은 플레이어들이 실제 돈을 주고 거래할만큼 시장을 형성했다. 따라서 게임 및 유틸리티 요소가 추가된 NFT는 다음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 매력적인 장기투자 종목"

블록웍스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 애널리스트 Maximilian Friedrich는 화요일(현지시간) 웨비나에서 코인베이스가 프로덕트 우수성과 규제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장기투자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는 작년 암호화폐 시장 현물 거래량의 약 10%를 차지했다"며 "장기적으로 우리는 코인베이스가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늘리고 프로덕트 측면에서 진정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에서 코인베이스 비중은 5.3%로, 다섯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는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에 3개의 ETF에서 코인베이스 주식 약 20만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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