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ELYSIA), FBG 캐피탈(FBG Capital)로부터 100만 달러 투자 유치

n  FBG 캐피탈(FBG Capital)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고도화 기대

실물자산과 가상자산의 두 금융을 연결하는 탈중앙 프로젝트인 엘리시아(ELYSIA)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탈인 FBG 캐피탈(FBG Capital)로부터 1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엘리시아(ELYSIA)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FBG 캐피탈(FBG Capital)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엘리시아(ELYSIA)는 실물 자산을 자산토큰(NFT)으로 만들어 온체인에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프로토콜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산토큰은 엘리시아(ELYSIA)의 DeFi인 엘리파이(ELYFI)에서 활용 가능하다. 엘리파이(ELYFI) 프로토콜의 참여자는 머니풀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투자 수익을 얻거나 자산토큰을 담보로 유동성을 차입할 수 있다. 또한, 거버넌스 참여와 스테이킹을 통해 프로토콜의 안정성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크립토 생태계에서 검증된 벤처 투자 전문 기업인 FBG 캐피탈(FBG 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시아 정보]

엘리시아(https://elysia.land/)는 2018년 9월 서울대 출신 임정건 CEO와 차원준 CSO가 설립하였으며 2019년 4월 농협이 주최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33개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 이에 초기시드와 엑설레이팅 등 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중국 최대 부동산 플랫폼 '안주커'와 세계 최대 오라클 솔루션 기업 '체인링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현실자산 토큰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빗썸, 고팍스, MEXC 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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