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리스 코인 사기 사건 관련 500만달러 압수

인도 집행이사회가 모리스 코인(Morris Coin) 사기 사건과 관련해 3672만루피(500만달러)를 압수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모리스 코인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암호화폐 ICO를 통해 900명이 넘는 투자자를 끌어모아 1.62억달러 피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수익은 ETH, BTC, BNB, YFI, VET, ADA, USDT 등 암호화폐 구매, 부동산 및 자동차 구입 등에 사용됐다.

 

3위 ETH 고래 지갑, 326만 GALA 매수

이더리움(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00개 고래 지갑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 웨일스탯에 따르면, ETH 보유량 기준 3위 지갑 '0x72a53cdbbcc1b9efa39c834a540550e23463aacb'이 한국시간 기준 13일 12시 46분 경 326만 GALA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13.7만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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