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美 연준 올해 6~7회 금리인상 전망"
외신에 따르면,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이 "미국 연준은 올해 6~7회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BTC 43,000 달러선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43,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1.10% 오른 43,0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2.0 클라이언트 님부스, 1.6.0 버전 출시
이더리움 2.0 클라이언트 님부스(Nimbu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클라이언트 버전 1.6.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현재 베타버전인 키매니저(Keymanager) API 지원, 압축 속도 향상 등이 포함돼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현재로선 비트코인 매수 계획 없다"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CNBC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당분간 더 많은 변동성과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비트코인이 4만 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더 이상 추가 매수를 하거나 매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는 최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질리카, 디파이 월렛 출시 예정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질리카(ZIL)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월렛인 토치월렛(torchwallet)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토치월렛 웹사이트도 오픈된 상태다.
루카, 1.1억 달러 투자 유치... 기업가치 13억 달러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업체 루카(Lukka)가 시리즈 E 투자에서 1.1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기업가치는 13억 달러로 평가됐다. 런던 소재 헤지펀드 마샬웨이스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그 외 Miami International Holdings, Summer Capital, SiriusPoint Ltd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3월 있었던 5300만 달러 시리즈 D 투자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졌다. 투자금은 해외 지사 신설과 사업 확장에 쓰일 예정이다. 루카의 소프트웨어 제품은 1.4만 개 암호화폐 현물 자산, 7만 개 파생상품, 300개 중앙화 거래소 및 30개 DEX 데이터를 취급하며 고객사로는 아카, 서클, 이토로, 스테이트스트리트 등이 있다.
로이터 "카자흐스탄, 채굴 허브 입지 잃을 수도"
최근 인터넷 연결 중단 사태를 겪은 카자흐스탄이 암호화폐 채굴 허브의 입지를 잃을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진단했다. 로이터와 인터뷰한 4명의 현지 채굴업자들은 인터넷 연결이 재개됐음에도 불구, 정부의 감독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거점을 옮긴 채굴자 빈센트 리우는 "급변하는 환경 때문에 북미나 러시아로 다시 사업을 이전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자흐스탄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채굴 허브로 부상했으나 최근 전력난으로 당국의 감독관리가 강화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