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LG CNS와 손잡고 상반기 NFT 거래소 설립

MTN뉴스에 따르면 빗썸이 LG CNS와 협력해 NFT 거래소 개발에 나섰으며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빗썸이 NFT 거래소 출시 여부를 놓고 논의만 진행해 오다가 전 세계적인 NFT 흥행을 보면서 NFT 분야에 대한 확신이 서자 사업 진출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코빗이 지난해 5월 가장 먼저 NFT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업비트가 지난 11월 NFT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뱅크리스 팟캐스트 진행자 "오픈씨 NFT 도난 관련 규정, 해커에게만 유리"

분산 프로젝트 뱅크리스(Bankless) 팟캐스트의 진행자 라이언 숀 아담스(Ryan Sean Adams)와 데이비드 호프먼(David Hoffman)이 NFT 마켓 오픈씨의 NFT 도난 관련 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AMB크립토가 전했다. 이들은 "오픈씨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정책을 살펴보면 NFT가 도난당했을 때 오픈씨가 이를 동결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는 NFT를 사거나 파는 사람에게 불리하고 해킹을 통해 ETH을 탈취하는 해커에겐 유리한 규정이다. 더 많은 해커들을 유인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발 직군은 연봉 1.5배…개발자 채용 열 올리는 코인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개발자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상자산 열풍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가 도입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에 대응할 인력도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다음 달 6일까지 100여 명 규모의 전 직군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인원은 현재 130여 명인 직원 수를 올해 25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직원을 150여 명에서 350여 명까지 늘린 것에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또 다시 모바일 앱 개발자 경력직 두 자릿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빗썸도 지난해 9월 공고를 내고 하반기에 200여 명 규모의 테크(TECH) 직군 공채를 완료했다. 당시 빗썸은 이전 직장 연봉의 최소 1.5배의 연봉을 지급하고, 재직 기간 1년을 조건으로 계약 연봉 20%에 달하는 샤이닝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공고했다.

 

테라 최초 모바일 게임 로보히어로, 20일까지 IGO 진행

테라 블록체인 최초의 3D 플레이투언 모바일 게임 로보히어로(RoboHero)의 ROBO 토큰이 1월 20일까지 스타테라 플랫폼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라 블록체인 기반 ROBO는 0.012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총 발행량은 20억개로 구매자는 최소 6개월의 베스팅 기간이 있다. 유저들은 환경 파괴로 인한 전지구적 재앙이 일어난 서기 31337년 배경의 로보히어로 메타버스 안에서 NFT 카드 거래, 업그레이드를 통해 PVP, PVE 등 다양한 모드의 플레이투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LUNA와 ROBO의 더블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더리움 기반 NFT 누적 판매액 160억 달러 돌파

이더리움 기반 NFT 누적 판매액이 16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온체인 거래수는 약 565만 건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NFT 판매액은 약 3개월 만에 8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트레저 DAO "수 주 내 P2E 게임 및 NFT 거래 플랫폼 출시 예정"

아비트럼 기반 NFT 생태계 플랫폼 트레저(Treasure) DAO가 트위터를 통해 "수 주 내 P2E 게임 브릿지월드 및 NFT 거래 플랫폼 Trove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한 모든 수익은 트레저 다오에 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월드 백서도 곧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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