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 국가가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보험의 한 형태로 일부를 취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썼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7일 전했다.

2020년과 2021년은 비트코인이 기관에 채택되는 해로 여겨지지만,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은 새 보고서에서 2022년은 주권국이 비트코인 채택하는 시대일 수 있다고 썼다.

보고서는 중국이 2021년 내내 비트코인을 단속한 데 이어 엘살바도르가 국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반대 접근’을 하는 것과 대조했다.

“중국과 엘살바도르의 관찰된 두 가지 상황에 있어, 어떤 길이 더 성공적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암호화폐 규제에 엄격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지만, 피델리티는 전면적인 금지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이 보고서는 “완전한 금지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며, 완전 금지가 성공할 경우에는 부와 기회를 상당히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우리는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면, 오늘날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경쟁적으로 더 잘 살 수 있다는 매우 높은 이해관계 게임 이론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다시 말해, 미래에 잠재적으로 훨씬 더 큰 비용 연도에 비해 작은 비용이 오늘날 헷지로 지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관 차원에서(Fidelity Digital Assets Institutional Investor Survey)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미국과 유럽 기관투자자의 71%가 향후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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