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솔라나(SOL) 기반의 NFT 플랫폼 번트 파이낸스(Burnt Finance)는 18일 시리즈A로 800만 달러(약 9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시리즈 A에 참여한 기업들은 Animoca Brands, Alameda Research, Multicoin Capital, Valor Capital, Figment, Spartan Capital, Hash Key, Terra 등의 업계 기업들이다.

또한 Alameda Research와 Multicoin Capital은 지난해 5월에도 번트 파이낸스의 약 35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라운드를 주도한 바 있다.

번트 파이낸스는 NFT의 전자시장으로, NFT의 발행 및 매매는 모두 수수료 무료로 할 수 있다. 번트 파이낸스는 이번 자금 조달에 수반해 메인넷의 출시도 발표했다.

출처: app.burnt.com

번트 파이낸스는 새로 조달한 자금을 직원 확대, 아티스트 및 솔라나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에 충당한다고 설명했다.

동 플랫폼의 창설자 「Burnt Banksy」는 작년, 영국을 거점으로 하는 저명 복면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 「Morons」를 구입, 그것을 NFT화하기 전에 소각한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 플랫폼은 NFT 외에 실세계 주식, 상품, 인덱스 등 자산의 synthetics(합성) 버전 bAsset을 발행할 수도 있다. 또한 “웜홀”이라는 솔라나와 이더리움 간의 브릿지를 이용해 이더리움 기반의 자산을 소라나로 옮기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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