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용품 대기업 푸마(Puma)는 11일 메타버스 참가를 시사하는 상표 등록 신청을 실시했다. 가상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류와 가방, 스포츠용품 등을 출시하는 것을 염두에 둔 신청 내용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 메타버스란, 인터넷상에 구축된 다수원 참여형의 3차원 가상현실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를 사용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The Sandbox」라고 하는 게임내의 메타버스에서는 복셀 아트 제작 툴이나 게임 제작 툴이 제공되고 있어 유저는 그 중에서 자작의 게임이나 시설을 만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청서류에는 상표의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기재되었다.

“다운로드 가능한 가상 상품, 즉 온라인 및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신발, 의류, 헤드웨어, 아이웨어(안경 등), 가방, 스포츠백, 백팩, 스포츠 용품, 미술품, 장난감 및 액세서리 제공. 온라인 환경 및 가상 온라인 환경 및 증강 현실 환경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및 비 애니메이션 디자인 및 캐릭터, 아바타, 디지털 오버레이, 스킨 생성 및 가공.”

이와 같이, 메타버스상에서의 상품 전개나 아바타, 캐릭터 등의 전개를 전망하는 내용이다.

또한 퓨마는 9일에도 NFT와 메타버스 영역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모집도 시작했다.

[스포츠 브랜드 메타버스 관련 활동]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도 NFT와 메타버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를 들면 나이키는 21년 11월 중순에 샌드박스 계열의 인기 온라인게임과의 연계를 발표. 독자적인 ‘나이키랜드’를 개설하여 아바타에게 새로운 제품의 피팅과 옷을 갈아입힐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는 관련 상표의 신청이나, 버추얼 머티리얼 디자이너의 구인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디다스는 21년 12월에 인기 NFT 시리즈 「Bored Ape Yacht Club(BAYC)」와 콜라보 한 NFT 제품도 릴리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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