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는 최근 리서치노트에서 이더리움(ETH)에 대해 “NFT 부문의 점유율이 약해지는 것이 이더리움(ETH) 토큰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 전했다.

ETH는 11월 최고가인 4,878 달러에서 35.55% 하락했다.

분석가는 NFT 시장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점유율이 80%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이 압도적인 우위를 계속 누리는 가운데 경쟁사인 솔라나(SOL)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더리움이 경쟁사에 계속 자리를 내줄 경우 암호화폐 가치평가에 좋은 징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파니기르초글루는 전망하고 있다.

“2022년부터 NFT 점유율 손실이 더 지속되기 시작하면, 이는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에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NFT 시장인 오픈씨(OpenSea)가 최근 평가액 133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 12월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걸쳐 27억 달러 규모의 NFT 매출이 기록됐는데, 이 중 이더리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3억 달러).

[확장 솔루션은 언제?]

반대론자들은 이더리움이 네트워크 혼잡 증가로 인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 점유율을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완전한 최적화를 달성하는데 절반 정도가 다가왔다고 말했다. 지연에 시달리던 이더리움 2.0은 이제 2022년 중반으로 늦춰졌다. 2020년 12월 본격 가동된 비콘체인은 6월 이전에 메인넷과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당한 수준의 확장성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샤딩은 2023년 초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니기르초글루는 이더가 DeFi과 NFT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부문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확장 솔루션 제품들이 재시간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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