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UFC 헤비급 타이틀 보유자 프란시스 은가노가 캐시 앱을 통해 UFC 270 상금의 절반을 비트코인(BTC)으로 가져가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1월 23일 무패의 시릴 가네와 대결할 예정이며, 750,000 달러(약 8.9억원)의 보장을 받게 된다.

1월 18일에 발행된 트윗에서 은가누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나는 정말로 비트코인이 돈의 미래라고 믿는다. 비트코인은 가치 있고, 안전하며,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

또한 그는, 팬들에게 비트코인으로 3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나는 비트코인이 모든 곳에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UFC 270 상금의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받기위해 캐시앱의 파트너가 된 것이 기쁘다. 나는 내 팬들이 비트코인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3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있는 18,000명 이상의 수용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혼다 센터 안에서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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