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서블 파이낸스, 익스텐드 전략 어드바이저 합류

맞춤형 NFT 공간 익스텐드(Extend)가 멀티체인 인큐베이터, 런치패드, 스왑 플랫폼 임파서블 파이낸스(Impossible Finance)가 전략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익스텐드 NFT 스페이스 구축 확대 및 파트너십 추가 등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NFT 게임 개발사 모노버스, 네오위즈 투자 유치

NFT 게임개발 스튜디오 모노버스는 네오위즈로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NFT 게임 '후르티 디노' 파트너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르티 디노는 모노버스가 자체 개발 중인 메인넷 기반에서 서비스 예정이다. 모노버스는 자체 메인넷 개발과 더불어 디파이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개발 및 운영경험을 통해 “후르티 디노” 게임 서비스와 별도로 가상자산 예치 및 거버넌스 토큰에 대한 투자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러 하원 금융시장위원장 "암호화폐 투자로 모두 잃을 수 있다" 재차 경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하원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두마TV 인터뷰에서 "러시아인들은 암호화폐에 5조루블(약 670억달러)를 투자했다. 암호화폐는 뒷받침하는 자산이 없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는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그는 "암호화폐 가격은 다른 방향으로 20~30%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안정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암호화폐 보유자는 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러시아 당국이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하기로 결정하면 등록제 도입, 과세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채굴기업이 소비하는 전기에 대해 차등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지난주 러시아 연방 조사위원회 위원장 알렉산더 바스트리킨(Alexander Bastrykin)은 푸틴 대통령에 암호화폐가 익명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모든 암호화폐 사용자 신원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FTX, 일본인 대상 거래 서비스 확대 계획

FTX가 일본인 대상 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현시점에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란, 곧 국가 암호화폐 시범 출시 계획

이란 ILNA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CBI)이 조만간 국가 암호화폐(CBDC)를 시범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솔라나 기반 NFT 누적 거래액 10억달러 돌파

솔라나 기반 NFT 누적 거래액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온체인 거래수는 776,318건을 기록 중이다. 거래액이 큰 프로젝트는 솔라나 몽키 비즈니스(약 1.32억달러), 디제너레이트 에이프 아카데미(Degenerate Ape Academy, 약 1.2억달러) 등 순이다. 두 프로젝트는 솔라나 NFT 전체 거래액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사이버파이, 26일 키츠몬 NFT 세일 진행

멀티체인 런치패드 사이버파이(CyberFi)가 1월 26일 NFT 게임 키츠몬(Kitsumon) INO(Initial NFT Offerin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라이빗 NFT 세일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키츠몬 에그가 들어있는 1개의 박스는 모두 동일하게 $175이며 총 20가지의 GEN-0 에그 중 랜덤으로 지급된다. 키츠몬은 키츠(Kitsu)라는 캐릭터를 소유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키우며 상대방과 배틀하는 P2E NFT 게임으로 최근 시냅스 네트워크에서 IDO를 마쳤다.

 

서베이 "작년 4Q 재생에너지 사용 비트코인 채굴 비율 58.5%"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채굴위원회(BMC)가 작년 4분기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 비율이 전분기 대비 1%p 증가한 58.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작년 5월에 설립된 BMC는 비즈디지털, 비트퓨리, 비트팜스, 아틀라스마이닝 등 채굴기업이 주도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BMC 핵심 멤버인 마이클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4분기 반도체 기술 발전, 북미 채굴의 급속한 확장, 채굴 탈중국화, 재생에너지 사용 등으로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BMC 회원의 66.1%가 재생에너지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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