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핀테크 그룹(Quantum Fintech Group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해리 예(Harry Yeh)는 현재의 암호화폐 추세가 주로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활동으로 인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를 핀볼드가 19일 전했다.

해리 예는 블룸버그 마켓에 출연해 암호화폐 시장이 초기 단계에 있지만 현재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스테이블코인 강세 사이클을 겪고 있음을 주장했다.

그는 주류 채택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이 커지면서 현재의 강세장이 이전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해리 예는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결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자산별 ‘비효율’ 단점을 해소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암호화폐가 불안한 단계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2017년 강세장과 매우 비슷한 것을 보기 시작했다. 우리는 분명히 강세장 중이지만, 이번 강세장은 지난번 강세장보다 조금 더 독특해졌다. 이전과 달리 지금과 같은 강세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많다. 스테이블코인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는 슈퍼사이클 주류의 암호화폐 도입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리 예는 40만 달러의 가격 목표를 예상하면서 향후 12개월 안에 그 자산에 대한 강세를 표현했다. 그는 이 같은 예측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활동에 의해 유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단기적인 금리인상은 배제했다.

그에 따르면 연준은 화폐 인쇄를 계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비트코인은 헤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도 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9% 이상 하락한 42,0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YTD 가격 차트. 
출처: CoinMarketCap

앞서 핀볼드가 보도한 대로 해리 예는 자산이 중요한 대안이기 때문에 달러화 약세가 비트코인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현시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장 붕괴에 대해 우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오타를 발견하신 분들은 그날 하루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네잎클로바급 오타입이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퀀텀 핀테크 설립자 : 비트코인, 암호화폐 슈퍼사이클 진입으로 40만 달러 달성 가능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