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컴페어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기관투자자들은 일부 관심을 대체 투자 옵션으로 전환했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의 상품 점유율은 7% 하락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9일 전했다.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기관 투자의 성장이 거의 1년 동안 이루어졌지만, 투자자들은 눈에 띄게 이더리움이나 디파이(DeFi) 같은 대체 투자 옵션으로 기회와 관심을 옮겼다.

총 AUM(운용자산)은 1월 360억 달러에서 12월 580억 달러로 거의 두 배가 되었다. 기관투자의 성장은 암호화폐·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성장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이 보고서가 추가적으로 시사하듯이, 업계에서 가장 바이럴적인 부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주류를 강타한 NFT의 도입이었으며, 다양한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하이프 열차(hype : 과대광고)”에 합류하였다.

‘플리핑(뒤집기. 알트가 비트코인을 역전하는 일)’ 행사가 열리려면 아직 멀었지만, 10위권부터 오래된 프로젝트와 코인의 교체를 뚜렷이 볼 수 있었다. 보고서가 시사하듯 업계 상위 10위권 자산의 30%가 최근 2.5년 안에 설립된 코인이다.

또한, CoinMarketCap 상위 10개 중 4개 프로젝트는 2020년 말에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2021년 대규모 자금이 업계에 유입된 것 외에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비교적 젊은 산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가 적절한 실사를 수행한 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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