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기업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은 트위터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대 리플랩스 사건에서 크리스 라센 전 리플 CEO이자 공동창업자를 변호해 온 변호사 중 한 명이 물러난다고 알렸다. 이를 유투데이가 20일 전했다.

[린슨메이어 변호사가 라센 팀을 떠나다]

변호사 로빈 린슨메이어(Robin A. Linsenmayer)는 리플의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을 변호하기 위한 소송에서 손을 뗄 수 있는 공식적인 허가를 구하고 있다.

사임 이유는 린슨메이어가 리플랩스가 회사와 라센을 변호하기 위해 고용한 법무법인 폴 와이스(Paul, Weiss)를 떠나기 때문이다.

린슨메이어는 판사에게 제출한 문서에서 Martin Flumenbaum, Michael Gertzman, Meredith Dearborn, Kristina Bunting, Justin Ward, Sarah J. Prostko 등 다른 변호사들이 크리스 라센을 계속 변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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