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300여개 중소은행들은 올 상반기 안에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거래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신문 American Banker 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20일 전했다.

이들 은행, 미국은행협회 및 미국독립은행협회가 미국의 대형 암호화폐 투자기업 NYDIG와 제휴해 실현에 이른다.

중소은행의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 전망은 지난해에도 나왔지만 수개월에 걸쳐 규제와 안전성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행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미 엔터프라이즈 결제 대기업 NCR도 참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Bank South라는 은행은 현재 NYDIG와 NCR과 제휴해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파일럿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그 밖에도, 조지아주에 있는 은행 「Synovus Financial」는 NYDIG의 투자가이기도 해, 현재 모바일 앱에 비트코인 거래 기능을 실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

NYDIG는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은행 등 금융기관이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NYDIG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서 미국 내외의 금융기관에 디지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Q2사와 상술한 NCR와 제휴. 당시에는 2022년 초까지 최소 450개 금융기관이 비트코인 매매 및 보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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