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앱, ATOM 입금 오픈

오늘 새벽 카바(KAVA) 9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가운데, 카바가 KAVA<>코스모스(ATOM) 릴레이어가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카바 앱에서 ATOM 입금이 활성화된 상태다.

 

윤석열 “가상자산 시장만큼은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 유니콘 기업 나와야”

조선비즈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가상자산 시장만큼은 규제걱정이 없도록 확실히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기업이 4개인데,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는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문제는 규제다.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실과 동떨어지고 불합리한 규제는 정비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모니, 무신뢰 BTC 브릿지 출시 예정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하모니(ONE)가 무신뢰(trustless) BTC 브릿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산 마이그레이션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브릿지 보안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구성원이 참여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절대 안판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스튜디오1.0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 방어에 가장 좋은 것은 비트코인이다. 우리 회사의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 인플레 환경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STR은 지난 12월말 기준으로 12만4391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평균 매수 가격(46K)은 현재 가격보다 높아 평가손을 입은 상황이다.

 

블룸버그 "구글, 블록체인 전담 그룹 조직 중"

구글이 블록체인 및 관련 기술 전담 그룹을 조직한다고 블룸버그가 관련 이메일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 시바쿠마르 벤카타라만(Shivakumar Venkataraman)이 블록체인 및 기타 차세대 분산 컴퓨팅 데이터 저장 기술에 중점을 둔 부서를 이끌고 있다. 이메일에 따르면 이 임원은 가상 및 증강현실 사업부 랩스(Labs)의 창립 리더(founding leader)가 될 예정이다. 구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구글은 블록체인 기술 회사에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서 코인니스는 빌 레디 구글 지불 및 커머스 대표가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구글은 디지털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거나 결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플루언서 "프라다,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협업해 NFT 발행 계획"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협업해 NFT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코인포스트가 NFT 인플루언서 gmoney의 트윗을 인용해 전했다. 트윗에는 양사 간 협업을 예고하는 영상도 게재됐다. 영상에는 프라다 리나일론(Prada Re-Nylon) 로고와 'ADIDAS : PRADA, RE-SOURCE'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gmoney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첫 NFT 컬렉션 인투더메타버스(Into The Metaverse)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일 프라다가 개최한 '프라다 FW22' 패션쇼에도 초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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