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틀라스 VPN 전문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7,753개의 악성 마이닝 주소를 기록했다. 이것은 회사의 블로그에서 보고되었다.

또한 탐지된 전체 악성 URL의 70% 가까이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독일과 러시아도 공격 목표가 된 상위 3개국에 포함됐다.

비밀 채굴
출처: atlasvpn.com

[비밀 채굴은 리소스를 훔친다]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숨겨진 웹 마이너는 중앙 프로세서의 상당한 자원을 소비하며, 이는 컴퓨터의 작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아틀라스 VPN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피해자의 기기에서 몰래 암호화폐를 채굴해 돈을 벌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노턴360 바이러스 백신 사용자들은 개발자가 기기에서 암호화폐를 무단 채굴하고 있다고 고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허락 없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것들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개발자들은 빌트인 마이너를 사용자의 수동적인 수입으로 포지셔닝한다. 다만 실제로 암호화폐는 회사 자체의 지갑에 보관돼 있어 출금 수수료가 15%에 달한다.

동시에 구글 클라우드 이용자들이 숨은 채굴자들에게 타격을 입었다. 구글 사이버보안 행동팀 분석가들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계정 해킹의 거의 90%가 숨겨진 암호화폐 채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격자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그린 비트코인’ ‘치아(XCH)’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채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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