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트리밍 기업 후루(Hulu), NFT 및 메타버스 등의 인재 채용 공고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1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대형 스트리밍 기업 후루(Hulu), NFT 및 메타버스 등의 인재 채용 공고 발표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후루(Hulu)는 NFT나 메타버스, 암호화폐 등의 신흥 기술에 정통하는 인재의 구인 모집을 시작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루는 Web 3.0 등 새로운 트랜드를 살리고, 젊은층을 향한 후루의 브랜드 보급을 목표로 한다. 모집을 시작한 것은 마케팅 부문의 ‘브랜드·컬처·마케팅 매니저’로, 스트리밍 이외에도 음악이나 게이밍, NFT나 암호화폐, 메타버스 등의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하고, 젊은 대상의 유저층에의 타겟 기회를 노린다. 업무내용에는 게이밍이나 NFT, 패션, 음악 등의 트랜드를 조사·분석한 다음 잠재적인 마케팅·컨텐츠 등의 기회를 찾아내는 일이 있다고 한다. 모집 조건에는 브랜드 캠페인 업계에서 5년에서 8년의 경력을 요구되며, 메타버스 및 암호화폐 및 NFT 플랫폼에 관한 지식도 플러스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전송 플랫폼이 NFT, 메타버스 등 Web 3.0 영역에 관심을 보이고 구인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최근에는 아디다스나 퓨마, 나이키 등의 대기업 어패럴 브랜드로부터 Web 3.0에 관련한 동향이 눈에 띄고 있다.

(動画配信大手のHuluは15日、NFT(非代替性トークン)やメタバース(仮想現実)、暗号資産(仮想通貨)などの新興技術に精通する人材の求人募集を開始した。Web3.0など、新たなトレンドを活かして、若年層に向けたHulu社のブランド普及を目指す。)

▲ 스페인, 다음 달부터 비트코인 광고 규제 예정

거의 1년의 분석 끝에 다음달 스페인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광고가 공식 규제될 예정이라고 핀볼드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현지 언론 La Información은 지난 12월 국가평의회로부터 CNMV(Comision del Mercado de Valores) 초안이 승인됨에 따라 규정 전체가 곧 공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12월 22일에 논의되어 현재 최종 검토가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는 이미 며칠 전부터 진행 중이며 스페인 정부가 평가에 대한 결론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4월 첫 공개 협의 이후 개정된 이 규정은 광고 규제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어떤 경우든 CNMV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다양한 조건들이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규제는 “암호화폐 광고는 투명하고 균형이 잡혀 있으며, 편견이 없고 오도하지 않아야 하며, 정확하고 충분하며 업데이트된 방식으로 사용되는 미디어의 특성과 복잡성,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또한, 한 달 후부터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는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광고 내용을 사전에 당국에 알려야 한다. 그리고 암호화폐의 위험에 대해서도 경고해야 한다.

(After almost a year of analysis, the advertising of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cies is set to be officially regulated in Spain next month.)

▲ 싱가포르, 암호화폐 광고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발표

싱가포르 통화청(이하 MAS)은 암호화폐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를 대중에게 광고하는 것을 제한하는 일련의 지침을 발표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AS는 성명을 통해 “디지털 결제 토큰(DPT) 서비스 제공업체는 싱가포르의 일반 대중에게 자신들의 DPT 서비스를 홍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MAS는 “암호화폐는 위험성이 높고 일반 대중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며, “서비스 제공자들이 거래 위험이 높은 것을 사소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가이드라인은 싱가포르 결제서비스법에 따라 허가받은 기업을 포함해 싱가포르에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돼 암호화폐 기업이 도시국가에서 규제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MAS) issued a set of guidelines on Monday that limit crypto firms from advertising their services to the public.)

▲ 피델리티 보고서 “비트코인, 국가적 금지는 달성하기 어렵다 … 성공할 경우 부와 기회를 상당히 잃을 것”

피델리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 국가가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보험의 한 형태로 일부를 취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복수의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은 비트코인이 기관에 채택되는 해로 여겨지지만,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은 새 보고서에서 2022년은 주권국이 비트코인 채택하는 시대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과 엘살바도르의 관찰된 두 가지 상황에 있어, 어떤 길이 더 성공적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완전한 금지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며, 완전 금지가 성공할 경우에는 부와 기회를 상당히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보고서는 “우리는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면, 오늘날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경쟁적으로 더 잘 살 수 있다는 매우 높은 이해관계 게임 이론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다시 말해, 미래에 잠재적으로 훨씬 더 큰 비용 연도에 비해 작은 비용이 오늘날 헷지로 지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hile 2020 and 2021 are considered the years of bitcoin’s institutional adoption, in a new report Fidelity Digital Assets wrote that 2022 might be the era of adoption of bitcoin by sovereigns.)

▲ 크립토닷컴(CRO) 캐피탈, 2억 달러 규모의 웹3 펀드를 추가 확대 .. 2배 이상 커질 예정

크립토닷컴(Crypto com, CRO) 캐피탈은 21일(현지시간) 2억 달러 규모의 웹3 펀드를 확대하고, 테크크런치와 켄에 기고했던 방콕 소재 기술전문기자 출신 존 러셀을 아시아 지역 유한책임파트너(LP)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닷컴 캐피탈은 DeFi, NFT, 블록체인 게이밍, 메타버스 등 수직 분야 시드 및 시리즈A 거래를 겨냥해 2021년 3월 2억 달러의 자본금으로 펀드를 처음 출시했다. 이 펀드는 현재 크립토닷컴의 공동 설립자인 Bobby Bao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LP를 고용하고 있다. 러셀은 “펀드가 2배 이상 커질 예정이며, 며칠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립토닷컴 캐피탈의 선행 투자에는 Frax Financial과 유동성 제공업체인 Woo Network가 포함된다.

(Crypto com Capital announced Monday that it is expanding its $200 million Web 3 fund, and it has appointed Jon Russell, a former technology journalist based in Bangkok where he wrote for Tech Crunch and The Ken, as an Asia-based general partner.)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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