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암호화폐 지갑업체 ‘다르마랩스’ 인수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11월 19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암호화폐 지갑업체 ‘다르마랩스’ 인수

대형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는 암호화폐 지갑기업인 ‘다르마 랩스(Dharma Labs)’를 인수한다고 코인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의 주된 목적은 일반소비자에게의 NFT의 보급을 넓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NFT 발행 및 매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며, 오픈씨에 법정통화결제를 도입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오픈씨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은 확대되는 커뮤니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 NFT와 웹 3.0 생태계에 의미있는 투자 그리고 팀을 크게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르마 랩스의 인수는 이러한 4개의 내용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오픈씨는 “법정화폐 결제를 포함한 구매 시 새로운 옵션을 도입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업무”라고 덧붙엿다.

(大手NFT(非代替性トークン)電子市場「OpenSea」は18日、暗号資産(仮想通貨)ウォレット企業Dharma Labsを買収すると発表した。)

▲ FTX 암호화폐 거래소, 일본 거주자 대상 거래 서비스 확대 계획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19일 일본 현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내의 법규제에 준거한 형태로, 일본 유저의 은행 계좌와의 연계’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기업과 연계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FTX는 21년 9월 일본 거주자의 신규 등록에 대해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오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앰배서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大手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FTXは19日、日本国内ユーザーを対象とした新たな取引サービスを提供す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

▲ 영국 벤처 캐피탈(VC) 블로썸캐피탈, 약 1700억원 상당을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 계획

영국 런던을 거점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블로썸 캐피탈(Blossom Capital)’은 18일(현지시간) 유럽의 기술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신규 펀드로 4억 3200만달러(약 5144억원)를 조달하는 것에 성공했으며, 조달한 자금의 3분의 1을 얼리 스테이지에 있는 암호화폐 관련 신흥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로썸은 지금까지 보안(Tines)에서 메시지 앱(Super Chat), 식료품 즉시 배달(Dija : Gopuff가 매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첫 투자처로는 지난해 11월 5억 55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한 문페이(MoonPay)가 있다. 블라썸은 초기인 2019년 5월 자금조달라운드(약 2752억원 조달 성공)에 참여했었다. 블로썸의 CEO 브라운은 2012년 비트코인(BTC)을 구입한 이후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공간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썸의 매니징 파트너인 Alex Lim은 “향후 암호화폐 인프라를 시작해 Web 3.0, 프로토콜, 그리고 소비자용 서비스에 관련되어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는 조기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거품이 아니고, 여기에는 시장이 창조되어 있다”고 밝혔다.

(英ロンドンを拠点とする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ブロッサム・キャピタル」(Blossom Capital)は18日、ヨーロッパの技術系スタートアップを支援する新規ファンドで4億3200万ドル(約495億円)を調達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発表した。同社は調達した資金の3分の1を、アーリーステージにある暗号資産(仮想通貨)関連の新興企業に投資す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ている。)

▲ UFC 헤비급 챔피온 은가노, 상금의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발표

UFC 헤비급 타이틀 보유자 프란시스 은가노가 캐시 앱을 통해 UFC 270 상금의 절반을 비트코인(BTC)으로 가져가겠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가노는 1월 23일 무패의 시릴 가네와 대결할 예정이며, 750,000 달러(약 8.9억원)의 보장을 받게 된다. 은가노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나는 정말로 비트코인이 돈의 미래라고 믿는다. 비트코인은 가치 있고, 안전하며,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은가노는 “나는 비트코인이 모든 곳에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UFC 270 상금의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받기위해 캐시앱의 파트너가 된 것이 기쁘다. 나는 내 팬들이 비트코인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3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FC heavyweight titleholder Francis Ngannou has announced he will take half of his UFC 270 prize purse in Bitcoin (BTC) via Cash App.)

▲ 개인금융회사 소파이(SoFi), 미국 규제 기관으로부터 조건부 은행 설립 승인 획득

개인금융회사 소파이(이하 SoFi)가 국가공인은행 설립을 위한 조건부 인가를 받았다고 더블록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oFi 은행의 조건부 승인은 화요일 늦게 통화감독청(이하 OCC)에 의해 발표되었다. OCC는 성명에서 “소셜파이낸스(SoFi)가 미국 내셔널 어소시에이션(SoFi Bank, N.A. SoFi Bank)을 설립하는 것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건부 승인 조항은 OCC가 승인하지 않으면 SoFi 은행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섹션은 연방정부가 규제하는 은행들이 할 수 있는 암호화폐 관련 활동의 유형에 대해 지난해 11월 발간한 해석 서한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운영 계약이 유효한 동안 은행은 운영계약에 명시된 절차에 따라 OCC로부터 감독 이의 제기에 대한 사전 서면 결정을 받지 않는 한, SoFi가 현재 수행하는 어떠한 암호화폐 자산 활동이나 서비스 또는 다른 암호화폐 자산 활동이나 서비스에도 관여할 수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Personal finance company SoFi has won conditional approval in its bid to create a nationally chartered bank.)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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