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텔레그램에서만 공유해서 이곳에도 발행

미국 거대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을 받아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0일 전했다.

이른 새벽 맥도날드는 감자튀김 사진을 올렸고, 도지코인 창립자인 빌리 마커스는 “(프렌치)프라이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다시 이에 대한 응답으로 맥도날드는 도지 시바견이 감자튀김을 물고 있는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도지코인 지지자들은 흥분하여 답글을 달기 시작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고객의 결제 경험을 계속 재평가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표준적인 답변만 내놨다.

지난 11월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첫 NFT 컬렉션을 출시함으로써 NFT 시류에 편승했다.

2018년 7월, 패스트푸드점 체인은 맥코인(MacCoin)을 선보였다. 많은 이들은 이것이 회사의 암호화폐 진출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는 블록체인과는 무관한 무료 버거를 위한 기믹 쿠폰일 뿐이었다.

맥도날드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국적 대기업을 포함해 엘살바도르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기업은 비트코인을 수용해야 한다.

Tesla, Space X, Dallas Mavericks, Newegg는 도지코인을 받아들인 가장 큰 회사들 중 하나이다. 영화관 체인인 AMC는 2022년 초에 도지코인을 티켓으로 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가 높은 트위터 참여에 흔들릴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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