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전문방송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최근 트윗에서 도지코인(DOGE)은 등록되지 않은 유가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도지코인 구매자들에게 경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1일 전했다.

크레이머는 도지코인이 미등록 증권이므로 향후 규제 가능성이 높음을 언급했으며, 밈 코인의 유일한 목적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돈을 벌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CNBC 스타는 그의 팔로워들에게 개암호화폐를 다룰 때는 조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도지코인의 공동창업자인 빌리 마커스는 도지코인이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작동하는(비트코인과 99.5% 동일한 코드)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하위테스트(Howey Test, 미국 대법원에서 4가지 기준에 해당할 경우 투자로 보아 증권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테스트)에 해당하지 않는다 주장하며 크레이머에게 블록체인에 대해 더 공부해보라고 조언했다.

매드 머니의 오랜 진행자가 도지코인에게 찬물을 끼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4월 말, 크레이머는 광풍이 절정에 달했을 때도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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