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21일 프로필 아이콘을 NFT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전했다.

현시점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Twitter Blue」라고 하는 정액 서비스에 신청하고 있는 유저만 가능하다. Twitter Blue 자체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NFT 기능의 제공은 현재,iOS 앱으로 한정하고 있다.

Twitter Blue는 유저가 월 요금을 지불함으로써 테스트 중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거나 앱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되는 서비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제공되고 있다.

또한 Twitter Blue의 유저가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된 기능은 전 유저에게 제공되게 되는 것도 있고, 제공을 중지하게 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현재 지원되는 지갑은 다음과 같이 6종류이다.

MetaMask, Coinbase Wallet, Rainbow, Argent, Trust, Ledger Live

지갑선택 후에는 NFT가 표시되므로 삽입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선택. NFT가 표시되면 프로필 이미지는 육각형이 되는 사양이다. 현재는 iOS 앱 한정 기능이지만, 육각형의 아이콘은 모든 플랫폼에 표시된다고 하고 있다.

변경 후 프로필란의 이미지를 누르면 NFT 소유자나 작성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오픈씨와 다른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는 전자시장에 승인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상에서 발행된 NFT에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NS 기업이 NFT를 도입하는 움직임은, 트위터나 메타(구:페이스북)등에서 이전부터 밝혀지고 있다. 이번에는 트위터 개발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메타도 NFT의 작성이나 표시, 매매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의 제공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이다(공식 아닌 제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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