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들이 하루아침에 약 10%의 가치를 잃으면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조 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이를 유투데이가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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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전통금융시장 모두에 대한 갑작스러운 심리가 바뀌면서 시장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매도 이벤트가 잇따랐다.

비트코인 차트

가장 눈에 띄는 하락은 솔라나와 아발란체 같은 이더리움 대안에서 발생했다. 이더리움도 가장 최근의 ATH(최고점)가 11월 초에 도달한 이후로 가치의 상당 부분을 잃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대부분은 2022년 첫 2주 동안 손실됐다. 첫째, 카자흐스탄의 정치적 불안정은 디지털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시장에 글로벌 리스크오프를 초래했다.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인상을 포함한 통화정책의 강화와 주식시장 성장의 주동인 것으로 알려진 양적완화정책의 축소를 예고했다.

가장 최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타격은 러시아에서 암호화폐 운영 전면 금지의 논의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내에서 결제, 거래, 채굴 등 모든 업무를 위해 암호화폐를 불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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