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분산형 금융)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폴리마켓(Polymarket)은 미국에의 「지오블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The Block이나 CoinDesk가 입수한 Polymarket 메일에 의하면 미국 거주자는 예측 시장의 정보를 볼 수 있지만, 거래에 참가할 수 없다. 한편, VPN를 통한 접근은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또한 Polymarket는 15일 토큰 에어드롭 예측시장(Airdrop Futures)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미국 거주자의 이용을 제외했다. Polymarket은 바이너리 옵션 형식에서 암호화폐를 거는 다양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DeFi플랫폼이다.

Polymarket가 미국 철수를 실시하는 배경에는 미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의한 벌금의 일건이 있다. 1월 3일 CFTC는 Polymarket이 미등록업자로서 미국에서 바이너리 옵션을 제공했다며 약 17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1월 14일까지 미국에서 바이너리 옵션 마켓의 제공을 정지하고, 동 24일까지 유저에게 자금을 반환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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