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스타트업 스프링, 700만 달러 투자 유치

CTECH에 따르면 이스라엘 P2E 게임 개발 스타트업 스프링 게임즈가 7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플레이티카가 투자를 주도했다. 스프링 게임즈는 이번 투자금을 NFT 플랫폼 및 P2E 게임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분석 "BTC 투자자, 시장 해석 제각각... 변동성 계속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연준의 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회복세를 나타냈다. 연준 이번 회의에서 3월 금리 인상 신호를 내비칠 것으로 예상되며, 긴축 정책이 강화될 경우 최근 위험자산으로 작용한 암호화폐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애널리스트 수잔나 스트리터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이라는 희망이 빠르게 사라졌으며, 물가 급등과 함께 11월 고점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 저점을 잡기 위해 대기중인 투기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금융 시장의 자금 유동성 증발에 따라 변동성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글로벌블록 애널리스트 마커스 소티리오는 "기관 자본이 전반적인 시장 역학을 변화시켰으며, 이전과 같이 시장 사이클이 명확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추세가 아닌 29,000~69,000 달러 구간에 진입한게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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