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부족한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상당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보유량을 팔아치우는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 고래는 최근 488 BTC를 추가해 124,485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고래는 비트코인 보유량 3위의 고래이다. 이를 유투데이가 25일 전했다.

이 고래의 시장 활동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69,000 달러 상당에서 폭락하기 시작한 이후 대형 플레이어가 지갑에 지속적으로 더 많은 코인을 추가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시장의 대형 플레이어들은 평단가를 내려 향후 자산 가격이 회복된 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도 종종 같은 전략을 사용한다.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를 사들이고 있다.

비트코인 고래 데이터

한편, 3위 고래 지갑의 평균 매입가격은 비트코인 당 약 22,000 달러로, 이것은 이 시점에서 고래가 적어도 63% 수익 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이 고점에 거래될 당시 이 지갑의 수익성은 약 200%에 머물고 있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비교했을 때, 익명의 3위 고래는 현재 거의 45억 달러 가치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유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24,391 BTC이며, 평균 매입가격은 비트코인 당 30,159 달러이다. (3위 고래 : 124,485 BTC와 평단 약 22,0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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