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크래프트, 메타버스 속 상품을 실물로 받아볼 수 있는 NFT 포토카드 공개

- 메타버스에 전시된 NFT 상품을 실물 상품으로 판매하는 첫 사례

- 스타와 나만이 소유한 세상에 단 두 개뿐인 포토카드 공개

위치크래프트(W.CRAFT)가 지난 21일 가수 키썸의 최초 NFT 버추얼 앨범을 공개한 데 이어 키썸의 첫 NFT 포토카드 옥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썸의 NFT 포토카드 옥션은 W.CRAFT 웹페이지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번째 옥션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옥션의 진행상황은 ‘KISUM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에 전시된 NFT 포토카드를 클릭하는 방법으로도 해당 상품의 옥션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다.

이미 ‘KISUM 메타버스 전시관'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키썸의 NFT 포토카드는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상에 존재하는 상품을 오프라인 상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했다. 옥션의 우승자에게는 NFT 포토카드와 더불어 NFT와 동일한 모델의 실물 상품이 지급되며, 키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오프라인 행사 우대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키썸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포토카드는 키썸의 사진과 직접 쓴 손글씨 뿐만 아니라 키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음악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옥션에서 우승한 단 한 사람만이 이 포토카드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

위치크래프트 이민준 대표는 “NFT 포토카드는 온・오프라인 상에 각 하나씩만 존재하는 한정 상품으로 단 한 명만 가질 수 있다.”며, “현실에서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NFT 굿즈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덤이 온・오프라인에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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