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Bitcoin Miners ETF’는 순자산의 최소 80%를 비트코인 마이닝(채굴)으로 얻는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6일 전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Valkyri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ETF 상장을 신청했다.

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발키리 Bitcoin Miners ETF는 순자산의 최소 80%를 비트코인 마이닝에서 얻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할 예정이다.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을 꺼린 데 이어 자산운용사와 투자회사들은 선물시장에 노출되는 상품이나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마이닝하거나 보유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기업에 눈을 돌렸다.

발키리의 채굴자 ETF는 지난해 12월 SEC에 디지털 자산 마이닝 펀드 출시를 신청한 반에크와 구성이 비슷하다.

발키리는 지난 10월 프로셰어스와 반에크에 이어 SEC의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 승인을 받은 세 번째 기업이 됐다.

제안된 펀드는 0.75%의 운용수수료를 부과하고, FTSE Emerging Index에 의해 정의된 신흥시장국 일부 기업을 포함해 미국과 미국 외 기업이 모두 편입된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오타를 발견하신 분들은 그날 하루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네잎클로바급 오타입이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발키리, 나스닥에 Bitcoin Miners ETF 상장 신청 .. 채굴기업 관련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