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닥(Hdac), 2022년 로드맵 발표

디지털 자산, 새로운 시장, 핵심 개발, 코스모스 기반 RIZON 생태계 등 핵심기능 발표

보강된 RIZON 블록체인 통한 네트워크 간 상호 운용가능 및 개발프로젝트 니즈 충족

새로운 Rizonians(라이즌 구성원들) 초대하여 RIZON의 비전 및 목표 공유

[2022년 1월 27일] 지난 1월 메인넷 RIZON으로 전환을 완료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이하 에이치닥)의 2022년 로드맵이 25일 공개되었다. 에이치닥은 이번 로드맵을 통해 RIZON이 달성한 연간목표 및 금년 주력 키워드, RIZON의 강력한 네트워크 배경과 생태계 참여자 유입 및 비즈니스 다각화 촉진을 포함한 2022년의 비전을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2021년 목표는 RIZON 블록체인 출범 및 레거시 구성원들의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안전한 정착이었다. 이를 위해 에이치닥은 ▲ 리브랜딩 ▲ 텐더민트 기반 RIZON 인센티브 테스트넷 및 메인넷 출범 ▲ 이벤트 호라이즌(Atoloswap) 시작 ▲ 레거시 커뮤니티 구성원의 마이그레이션 도움 등 새로운 라이즌 구성원들(Rizonians)을 초대하고 디지털 통화 및 자산 허브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보상형 테스트넷 Groot 부팅 및 출시, Messari 메인넷 2021 방문, Cosmoverse 및 HackATO 방문 등 지난 1년의 성과를 통해 연초목표가 성료함을 강조했다.

이번 2022 로드맵을 통해 공개된 RIZON의 핵심기능은 ▲ 스테이블 코인 출시 및 발행 ▲ IBC 솔루션을 통한 Osmosis, Emeris, Sif 등 다른 프로토콜과 연결된 시장 제공 ▲ 자산사용성, 아이덴티피케이션, NFT, IBC 향상, 스마트 계약 등 핵심 개발 ▲ Rizonians(라이즌 구성원들)을 위한 투표권 증가 등 더욱 보강된 블록체인 생태계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실현을 위한 스테이블 코인 출시, 발행 및 거버넌스 모델 구축을 통해 서비스 제공자들이 온체인과 오프체인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만들어 RIZON이 블록체인 생태계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인과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을 빠르게 조달하며,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에이치닥 관계자는 “RIZON 블록체인의 출시는 시작에 불과하다” 며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의 명목 화폐가 안전하게 발행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Cosmos IBC를 통해 상호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계속 디지털 통화 및 자산 허브로서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Web3 경제를 항해하는 길을 계속 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