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바이낸스 NFT 블록체인 플랫폼에 삼발라(Shambala) 메타버스가 오픈한다고 27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삼발라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메타버스 비전은 창작자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삼발라 아바타(Shambala Avatar)의 NFT는 삼발라 가상 세계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채굴 효율성 향상, 가상 콘서트 티켓 등에 연결되는 희소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발라(Shambala) 메타버스 플랫폼 관계자는 “플랫폼은 완전한 인프라와 이코노미 시스템을 제공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만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버스 내에서 예술 작품, 영화, 텔레비전, 패션, 건축 및 게임 등 제작자는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고, 팬은 몰입형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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