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DOT/DOT 거래페어 추가

바이낸스가 1월 28일 21시 BDOT/DOT 거래페어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미 연준 긴축 입장 고수, 비트코인 단기 전망 암울"

미 연준이 최근 증시 급락에도 매파(통화긴축 선호) 입장을 고수하면서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이 암울하다고 코인데스크가 여러 분석가를 인용해 전했다. 델타 익스체인지(Delta Exchange) 공동 설립자이자 CEO Pankaj Balani는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40% 이상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하락폭이 나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증시가 계속 부진하면 3만 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블로핀(Blofin)의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은 "시장 심리는 비관적이며 특히 선물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장기선물 상품에 더 많은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걸 꺼린다"며 "이는 중요한 약세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창시자 "NFT는 '계정 귀속 아이템' 돼야"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NFT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게임 아이템처럼 계정 귀속이 돼야 한다"면서 "이벤트 참석에 대한 토큰 배포 표준 POAP(Proof of Attendance protocol)의 전송 불가능한 토큰이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보유자의 재산을 표현하는데 그치는 NFT의 활용 방안을 늘려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NFT들도 판매 수익금으로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등 좋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멕스 창업자 "암호화폐, 최후의 자유 금융 시장"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즈가 2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는 지구상 최후의 자유 금융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주식, 채권, 외환시장 등 주요 자산과 자산 중개인은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치적 타깃이 됐다. 이들은 중앙은행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또한 양적완화로 인해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지고 있는데도 중앙은행은 앞으로도 돈풀기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파이 공동조직 CFO '사기 전과' 발각..."선 넘었다"

스시스왑(SushiSwap), 원더랜드(Wonderland), 팝시클(Popsicl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등 디파이 프로젝트 공동조직인 프로그 네이션(Frog Nation) CFO 시푸(@0xsifu)가 미국에서 사기 전과로 추방당한 후 쿼드리가CX 거래소를 공동 창업한 마이클 패트린(Michael Patryn)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그 네이션 창시자 겸 원더랜드 창업자 다니엘(@danielesesta)이 "시푸의 과거 이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와이언파이낸스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는 "다니엘과 계속해서 협업할 계획이지만, 선을 지켜라"라며 "지속적인 사기, 절도 이력은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행위다. 시푸에게 유저 자금을 맡기는건 과실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푸의 개인 지갑으로 추정되는 지갑 자산이 지난달 4500만 달러에서 최근 4.45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최근 개설된 지갑으로 이체되고 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상태다.

 

바이낸스, CELR/ETH 등 5종 거래페어 추가

바이낸스가 1월 28일 18시 CELR/ETH, COS/TRY, KAVA/ETH, MC/BNB, ONE/TRY 거래페어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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