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의견을 게재했다.

“비트코인은 모든 주요 산업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이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모든 탄소 배출량의 99.9% 이상이 비트코인 이외의 경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채굴 금지 문제는 환경 문제의 원인도 치료법도 아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위 트윗은,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의원이 트윗에서 제기한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워런 의원은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사용은 2019년 이후 3배 이상 증가하여 국가와 동일할 정도의 에너지 소비를 하고 있다. 심지어 전기 비용을 증가시키고 지역 환경을 해치고 있다. 주요 6개의 암호화폐 마이닝 기업들에게 이러한 문제의 답변을 듣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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