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가상통화 거래소 올비트(대표 이익순), 에이팟 마켓 공개...블록체인 프로젝트 집단지성 검증 서비스 지원 

글로벌 1위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Allbit, 대표 이익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를 검증하는 집단지성 기반 서비스 ‘APOT(에이팟) 마켓’을 금일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올비트 이익순 대표는 “APOT 마켓은 올비트의 철학이 적극 반영된 서비스로 집단지성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및 성장 지원하여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수개월간 준비한 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APOT 마켓에서 검증된 우수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비트가 올바른 암호화폐 문화 정착에 있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비트는 우승 팀에게 올비트 ETH (이더리움) 및 BTC(비트코인) 마켓 상장과 업비트 원화 KRW 상장 추천을 제공하는  ‘APOT 마켓 경쟁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올비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투자한 기업이자 세계 최초 BTC(비트코인) Sidechain 상용화 등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집계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에서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1위를 3달 이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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