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 리걸블록 업무 협약 체결
DAICO 플랫폼 개발사 프레스토(대표 강경원)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 리걸블록(대표 김민규)이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프레스토는 "프레스토와 리걸블록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안전한 블록체인 투자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프레스토는 리걸블록의 토큰 활성화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고, 리걸블록은 프레스토 플랫폼에 자사의 계약관리 서비스를 필요성에 맞게 공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는 "작년 12월 6일 ICO 전면금지 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취지로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고, 현재 위헌심판 사전심사가 통과결정이 내려져 본안심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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