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신규 상장

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레지스트리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이블은 음악 강의와 엔터테인먼트 IP를 NFT에 접목하여 교육, 투자 및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글로벌 NFT 플랫폼이다. NFT를 통해 공정한 강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DAO 투표 시스템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투자 및 P2P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메사리 레지스트리 합류함에 따라 레이블은 프로젝트 일정, 기술 개요, 토큰 세부사항 및 배포 등에 관한 세부 정보를 메사리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제 레이블에 관한 정보는 메사리를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메사리는 201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기업으로, 암호화폐의 유통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호화 자산 업계에 투명성을 제공하는 개방형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이다. 

김형준 레이블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레이블의 소식을 세계적으로 신뢰가 높은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메사리를 통해 전달할 수 있게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높은 안정성, 투명성, 공정성을 제공하는 강의 콘텐츠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서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블은 지난 2월 25일 누적 회원 수 226만명, 누적 거래액 382조원을 기록하는 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인 한국 대표 거래소 코인원에 원화 상장한 바 있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