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 상장 후 1300% 대 상승으로 코인마켓캡 메인 장식

해외 대형 거래소 엘뱅크 상장 후 첫날 1300% 대 상승

14일 기준 1300% 대 상승으로 글로벌 순위 2위 기록

웹3.0 기반 숏 비디오 플랫폼 직토큰 1300% 상승, 해외 언론도 주목

웹3.0 기반 숏비디오 플랫폼 직톡(대표 심범석)은 직토큰(ZIK)이 해외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14일 상장한 후 1300%대 상승으로 코인마켓캡 메인을 장식했다고 15일 밝혔다.

직토큰은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엘뱅크의 테더(USDT) 마켓에 상장한 후 1300%대로 급등하며 글로벌 거래소 순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최대 상승폭 기준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직토큰은 15일 전세계 암호화폐 시총 기준 글로벌 400위권에 진입했다.

해외 금융 전문 미디어도 직토큰의 급상승에 대해 주목했다. 영국 소재의 금융 전문 리서치 회사인 칼킨 미디어(Kalkine Media)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돼 있는 가운데 직토큰이 1300%대 상승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소개하며 “웹3.0 기반의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직톡이 엘뱅크 거래소에 상장된 후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고 전했다.

직톡은 60초 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비디오’로 일상의 재미 있는 순간과 숨은 재능 등을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인 직토큰으로 실시간 보상받는 웹3.0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특히 영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영상을 시청하거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플랫폼 참여자에게도 즉각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진다.

직톡은 현재 약 70만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직토큰은 엘뱅크와 프로비트 글로벌에 상장돼 있다.

심범석 직톡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경제를 통해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자, 서비스 이용자 모두가 합리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웹3.0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면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가 거래소 상장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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