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 채용 활발…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 모집

건설업계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3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이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보건, 신성장 비즈니스, 스마트 건설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연구시설, 국내외 건축/토목/MEP, 주택(래미안), 발전/가스플랜트 등이며 4월 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모집직무, 수행업무,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산관리사업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외주관리(건축), 외주관리(전기), 외주관리(설비)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대졸이상 유관 전공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국내 외주(협력업체) 관리 업무 경력 우대 △국내외 건설현장 경험 및 유관경력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경영지원(IT기획) 등이며 11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제출 가능자(건설분야 직무) △6월 입사 가능자(일정 협의 가능)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졸 학사 학위 취득 이상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축현장 시공 또는 공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사, 정비사업, 외부특화 등이며 4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신동아건설이 2022년 제60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분양), 사무(기획, 자금, 회계/세무) 등이며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일신건영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총무, 건축, 안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년제 정규대학 이상)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건축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까뮤이앤씨(15일까지), 소노인터내셔널·한국부동산원(11일까지), 웰크론한텍·대원·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일까지), 에스앤아이건설(10일까지), 대방건설·진흥기업(6일까지), 아이에스동서(4일까지), 창성건설·라온건설(3일까지), 대방건설(2일까지), 한화건설·태영건설·계룡건설·에이스건설·삼부토건·시티건설·LT삼보·이랜드건설·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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