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콘텐츠협회, NFT 전문교육과정 1기 성황리에 마무리

- NFT전문교육과정 1기 종료, 실질적 도움됐다며 원우들 만족도 높아

- 앞으로도 국내 NFT 시장의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할 것

‘한국NFT콘텐츠협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형주/이하 KONCA)’가 ‘NFT전문교육과정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FT는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으로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NFT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디지털 파일에 ‘원본’의 개념이 생기고 희소성이 인정되면서 현재 메타버스 시장과 더불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KONCA의 ‘NFT전문교육과정’은 창작자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된 KNC(KONAC NFT Creator)와 산업 현장에서 직접 사업을 책임지는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KNB(KONAC NFT Business)로 구분되며 2022년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됐다.

이번 NFT전문교육과정은 메타버스와 함께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트렌드 키워드인 NFT의 개념, 사업전략, NFT 크리에이터 활동, NFT 법적·제도적 방향 등을 체계적으로 강의하여 원우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NC 1기 오승환 주임교수는 “NFT 시장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암호화폐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며”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원우들이 NFT 시장의 저력과 잠재력은 물론 그 활용법도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KNB 1기 배운철 주임교수는 "NFT 비즈니스 과정은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기업의 임원들을 위한 과정으로 전문 강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과정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NFT전문교육과정 1기 마지막 교육은 정규 수업과 함께 교육 수료자들을 위한 수료식과 향후 NFT 산업의 발전방향과 기대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NFT콘텐츠협회의 김영진 회장은 “NFT 시장의 발전은 곧 창작자 중심 경제시장의 도래를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창작자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형주 이사장은 “NFT 시장은 새로운 시장이지만, 그 잠재력과 폭발적인 성장세는 앞으로 창작자 개인은 물론 기업과 기관에게 새로운 가치와 사업모델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에 한국NFT콘텐츠협회는 국내 NFT 시장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19일에 창립한 한국NFT콘텐츠협회는 ‘한류를 넘어 미래를 향해(Beyond the Korean Wave, Towards the Future)'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NFT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NFT콘텐츠협회는 NFT 관련 정보와 기술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세미나, 컨퍼런스, 박람회 등을 비롯해 NFT 전문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NFT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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