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엠 에스앤에스, 모바일 앱 서비스 에이피엠 멤버스 통해 ‘NFT 전자상품권’ 공식 출시

-동종업계 최초로 전자상품권 서비스 도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도약에 앞장

-한정된 유저에 선공개 이후 일반유저에게 순차적 서비스 공개

-연 15조 규모 동대문 의류시장 중 6조 이상을 차지하는 에이피엠 그룹에 ‘NFT 전자상품권’ 도입

동대문 의류 B2B 쇼핑몰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 에이피엠 럭스(apM Luxe)의 IT 관계사인 에이피엠 에스앤에스(apM S&S)가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를 통해 ‘NFT 전자상품권’을 공식 출시했다.

런칭된 NFT 전자상품권은 에이피엠 멤버스 앱 내에서 에이피엠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앱 유저 카테고리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공개된다. 화이트리스트로 선정된 에이피엠 그룹사의 우수 임직원들과 우수 고객(VIP)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선 제공하며, 선정된 유저는 앱 내 클립 지갑 연동 후 에이피엠 코인을 활용하여 90% 할인된 NFT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우수 임직원은 전자상품권을 통해 에이피엠 쇼핑몰 내 직영 매점 및 카페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우수 고객은 입점 된 도매 브랜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부대시설 및 의류 매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앱을 통해 스캔하는 방식으로 매우 빠르고 간편하다.

NFT 전자상품권은 에이피엠 멤버스 앱 내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 적용한 킬러 서비스로, 약 6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피엠 쇼핑몰의 의류 거래 비중의 10-20%를 본 전자상품권으로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엠 에스앤에스 관계자는 “현재 에이피엠 멤버스 앱이 도입된 에이피엠 쇼핑몰은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SNS 플랫폼을 통한 대량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에이피엠 쇼핑몰이 과거 동대문 전통시장의 특징으로부터 벗어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 이라며, “3월 14일 정식 앱 런칭 이후, 약 3주를 넘는 기간동안 사용자에게 충분한 앱 인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이번 NFT 전자상품권 런칭을 통해 순차적으로 사용자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서비스를 공개하여 동종업계 최초 전자상품권을 통한 디지털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피엠 에스앤에스는 최근 에이피엠 브릿지(apM Bridge)를 공식 런칭하여 안전하고 빠른 크로스체인 토큰 스왑(Token Swap)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베트남 하노이 서호(West Lake)에 설립될 행정타운을 에이피엠 멤버스 앱의 새로운 도입처로 발표하면서 서비스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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