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형 NFT 솔저스, The soldiers 프로젝트 민팅 예고

채굴형 NFT 솔저스가 세계의 분쟁지역을 테마로 하는 The soldiers 프로젝트의 민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저스 NFT는 클레이튼 기반의 NFT 프로젝트로 오는 18일 독도방위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총 10,000개가 발행될 예정이며 카이카스 지갑을 통한 클레이(KLAY)로 민팅에 참여할 수 있다.

솔저스 NFT는 채굴되는 코인의 일부를 전국의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및 체크카드 형태로 발행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파트너사인 레저스테이션을 통해 숙소, 렌터카 예약도 할 수 있는 등 실생활 생태계를 갖추었다.

솔저스는 P2E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로드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22일에는 경북도의회와 울릉군청에서 주관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에 참여 하여 제1회 독도사랑 아나운서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더솔저스 애국청년단과 함께 제2회 독도사랑 아나운서 공모대전을 기획하고 있다.

솔저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독도방위군에 이어 일본 자위대 프로젝트도 출시 예정이다. 제2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일 포럼 개최 등 민간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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