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아랜드, NFT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ROALAND(로아랜드)가 유명 NFT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ROALAND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인 미술작가 에이전시인 ‘㈜ANC’와 프라이빗 갤러리 ‘고월헌’ 등 다수의 갤러리, 문화예술기업과 ㈜원블레이즈, ㈜드림아이디어소프트 등 블록체인, AI기술 개발사가 참여한 대형NFT프로젝트이다.
최근 ROALAND는 첫 NFT컨텐츠 ‘ROAZ’를 선보인 바 있다. ROAZ는 Damien Hirst, Jeff Koons, Kusama Yayoi, Philip Colbert, 백남준 등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해 완성한 로봇 NFT컨텐츠다.
ROALAND는 일렉트로 픽셀콩즈, 레이빙고블린, K3K, 메타몬, AOZ 등 유명 NFT브랜드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향후 제휴사들과 NFT생태계 확장 및 상생발전, 홀더들에게 혜택제공, IP공유를 통한 컨텐츠 제작, O2O비즈니스 등을 전개해 기존 NFT시장의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19XX 유지노 작가가 모든 아트를 진행하고 한국NFT컨텐츠협회 오승환 아트위원장이 디렉팅을 잡았다. 10,100개(PFP10,000개, 영상100개)의 NFT 모두 글로벌 아티스트 미술작품이 오마주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가상의 공간과 현실에 모두 공존하는 최초의 NFT를 구현했다.
19XX 등 유명뮤지션과 레이블이 참여하는 ROALAND의 공식 O.S.T가 제작되어 2022년 5월 중 공식 릴리즈 할 계획이다. ROALAND의 NFT캐릭터 ROAZ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M/V도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ROALAND의 첫 번째 NFT 프로젝트 ‘The First ROAZ : Super Artist Collection NFT’는 2022년 4월16일, 17일 양일간 10,000개의 PFP NFT(이미지)와 100개의 MasterPiece NFT(영상)로 세상에 공개된다.
FINTECH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