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비트, 웹 3.0 시대 신사업 확장 예정 밝혀

비즈비트(biz-bit)가 웹 3.0 시대에 맞추어 다방면으로 대체불가토큰(NFT) 기술과 연계하여 웹 3.0 신사업 확장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즈비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가장자산 관련 신사업으로 영토확장을 나서고 있으며, 비즈비트도 그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웹 3.0을 ‘중앙화된 인프라 대신 약속된 프로토콜로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인터넷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이용자가 데이터 주권자로서 정보 생산과 쌍방 소통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비트는 이용자 간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소설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웹 3.0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즈비트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이 10년이 지나며 웹 2.0 시대가 마감되고 웹 3.0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 웹 3.0 시대에 맞추어 신사업 확장 예정이다.”고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다양한 상품들을 추가 개발하여 론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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